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 종교중립 입법은 민심이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공동대표 박광서 서강대교수)는 11일 '공무원 종교중립 입법은 민심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종교차별을 예방할 국가공무원법 개정을 국회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종자연은 논평에서 "여야 없이 발의된 공무원 종교중립법안에 대해 최근 국회의원들 스스로가 발목을 잡는 자가당착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종교시설 내 투표소 설치를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민주당 강창일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한나라당은 나경원 의원이 171명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강창일의원이 11인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했다. 종자연은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소나기가 멎자 한나라당은 스스로 발의한 법안에 대해 절차와 논평 | 이혜조 기자 | 2008-12-11 15:08 [전문] 봉 행 사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사부대중 여러분! 오늘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와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8월 27일 서울광장에서 20만의 사부대중이 함께한 범불교도대회 이후 1천 7백년의 역사의 숨결속에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운 대구.경북에서 다시 한번 야단법석을 열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무엇이 오늘 우리를 이 자리로 불러 모았습니까? 그것은 바로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위한 정신적 바탕인 종교화합을 위하여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국가의 지도자들은 입만 열면 경제난국이라고 하고, 운만 떼면 통합과 단결을 말하지만, 그 어디에도 믿음을 주고 마음을 줄만한 희망이 보이지 않기에 오늘의 법석이 마련된 것입 논평 | 대구대회봉행위 | 2008-11-01 15:53 조계사에 기도중인 수배자와 관련하여 조계사에 기도중인 수배자와 관련하여 불기2552(2008)년 10월 29일(수), 오늘 조계사에서 기도중이던 광우병 대책회의 관계자 및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등 수배자 6명이 오후 1시 전후로 해서 조계사를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불교는 오고 감에 자유자재합니다. 부처님을 여래(如來)라 부르는 뜻도 이와 같습니다. 또한 조계사에는 울타리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왔다가 자유롭게 나갈 수 있습니다. 수배자들은 그동안 매일 108배를 해왔고, 또 삼천배를 하기도 했으며 불교의 수계를 받고 경내 청소 등 모범적인 기도생활을 해왔습니다. 우리 종단은 광우병 등 사회적 갈등이 국민대화합 차원에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는 정부당국에 국민화합 조치를 건의한바 있습니다. 오늘 아무런 흔적없이 떠났으나 조속히 이 문 논평 | 조계종 총무원 | 2008-10-31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