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사장 홍승기)은 1월 4일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자, 아나운서, 관리 부문이며 지원서접수는 1월 12일까지이다. 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지원서는 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fm.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불교방송은 이번 공채를 통해 선발한 인원을 보도국 법조팀에 우선 배치해 보도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법조팀은 지난 2006년 12월 22일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됐다. 기자 부문은 법조 출입 경력자를, 관리 부문은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논술·상식, 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달 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의) 불교방송 총무국 총무팀 02-705-5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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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 의욕은 좋지만 일반 보도관련 기능을 대폭 확충하기 보다는 불자들이 관심을 갖고 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충하는 일이 더 시급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금 해보다가 또다시 이 길이 아니니까 돌아가자 하고 어영부영 끝내는 꼴이 될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