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사·흥천사·범어사 관련 소위 7명 구성
조계종 중앙종회가 사찰 토지 불법매매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조계종 중앙종회 재정분과위원회(위원장 향적)는 1월 22일 회의를 열고 서울 봉원사, 흥천사, 부산 범어사의 소유토지 문제를 조사할 실태조사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실태조사소위원회는 현장방문 등 조사활동을 벌인 뒤 중앙종회 재정분과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재정분과위원회는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화재관람료 문제와 관련해서 "총무원이 일관된 지침을 갖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같은 내용을 총무원에 요청키로 했다.
재정분과위원회는 사설사암의 분담금과 관련해 "누리는 혜택에 비해 분담금 비중이 작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총무원 집행부에 사설사암의 분담금을 형평에 맞게 조정할 것을 요구하기로 하고 현재 3명인 재정분과위원회 소속 분담금조정위원을 6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재정분과위는 향적스님을 위원장으로 각원·성월·법보·법광·계호·재현 스님 등 7명으로 실태조사소위를 구성했다.
이에앞서 초선의원과 불교계 단체들이 각각 회의를 갖고 일련의 사태에 대한 집행부 차원의 공개적인 진상조사와 임시종회 소집, 공동대응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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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넘들도 그 많은 자료 복사해 줬는데도 한넘도 제대로 못 터트리고..
하기야..내가봐도 알맹이는 엄떠라..그런데도 우리시님 중원이는 자꾸 맨들어 내라하니 나도 죽겠다..우씨~ 다시 아부지 안한다 해뿌까? 웃끼는 불교다. 중앙종회? ㅋㅋ웃끼고 놀고자빠졌다. 진정서 한장이면 종회는 내손 안에 있소이다. 해인사..통도사...이러쿵..저러쿵..소설하나 써서 보내면 중앙종회 의원나리들 허둥지둥 갈팡질팡 특위 꾸리고..언론 유출팀 꾸리고...헤헤헤헤헤...꺄르륵...하는 꼬라지들..더러워서 개도 안 웃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