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용스님의 신나는 종이접기> 2월4일부터 방송
BBS 불교방송(www.bbsfm.co.kr)에서는 어린이 포교 원년인 2007년, 인터넷을 통한 어린이 포교에 첫 발을 내딛는다.
개국 이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룸비니 동산>을 통해 어린이 포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 온 불교방송에서는 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자용스님(사진)의 신나는 종이접기>를 주간 편성, 방송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어린이 포교의 요청이 꾸준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가 빈약해 활성화하지 못했던 불교계 어린이 포교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자용스님의 신나는 종이접기>는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룸비니 동산>과 함께 기획해 라디오와 인터넷 융합형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앙승가대학교 보육교사 교육원장과 평창 극락사 주지를 맡고 있는 자용스님은 1995년부터 불교방송에서 <룸비니 동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한국 방송 프로듀서상(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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