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불교신자 마음 잡기' 성공?
이명박 '불교신자 마음 잡기' 성공?
  • 불교닷컴
  • 승인 2007.02.02 09:4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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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6.4%로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로 2위를 기록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5.8%로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3.3%),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2.2%), 한명숙 국무총리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각각 1.7%),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1.2%)이 이었다.

이는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의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다.

이 전 시장은 세계일보 여론조사에서도 고건 전 총리의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에 따른 대선구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7%로 2위를 차지했지만, 이 전 시장(45.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 뒤를 손 전 지사(4.2%), 정 전 의장(2.5%),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1.2%)이 이었다.

세계일보 여론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불교 신자들 사이에서도 47.8%로 박 전 대표(22.4%)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모았다. 이는 개신교 장로인 이 전 시장이 그 동안 불심 잡기에 공들여온 게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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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막냐? 2007-02-04 01:22:31
개독교들이? 댓글 x나게 달았네..병신..그런 말은 나도 한다!!뭣해서 안하냐?

정리판 2007-02-03 15:50:06
도대체 불교도라면 그뜻 모두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성의 있게 이해할려고 노력은 해야할것 아니유?

그러면 바로 극락 정토 이룰수 없다해도 아수라장은 피할수 있지 않겠는가요? 자, 불교의 자존심과 불교도의 자존심 손상되는 일 절집안에서 하지는 마시길
타종교에서 공격해 오는것은 당연하지만 철두철미하게 막는데 혼신ㅇ,ㅡㄹ 기우려야지요, 그것은 불자로서의 끝없는 의무이자 책무이겠죠...

- 나무아미타불-

그리고 의식있고 깨어있는필자 언논사는 격려는 못할망정 기 죽일려고 하지말아야죠.
그렇다고 비판하는 그런 나부랭이 의식 아니기에 좌절이나 용기를 잃지 않겠지만 그래도 역시 불교인의 체면을 또 한번 깨는 결과라 비통한 맘 드는것은 막을길 없네요.

지지럴 2007-02-03 14:52:11
명바기 꼬리지 좀 안보고 살았으몬..큰 불교행사때는 곱사리만양 나타나서 오장육부를 뒤집어놓는디 비결을 가르쳐주소..지지절..니X

지관탓 맞다 2007-02-02 19:38:34
틈만나면 만나주고 팔찌까지 채워주는 이벤트까지 마련해 추락한 지지율 회복을 위해 기꺼이 장식용이 되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는 지관어르신. 그 인자함이 땅위에 넘쳐 하늘을 뒤덮는군요.

이게 다 지관당 2007-02-02 10:28:17
이게 다 무능하고 자격없는 지관당 탓이다. 우리 불교닷컴이 미는 정련큰스님이 총무원장 되고 법응큰스님이 기획실장 먹고 보림회 금강회가 집권여당 쭉 했더라면 개독후보 명바기는 지지율 잇따른 하락으로 진작 대권후보 사퇴하고 정계은퇴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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