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현지민에 나눌 후원물품 지원 절실…군종교구 접수중
레바논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중인 동명부대에 세번째 군승으로 차성주 법사가 파견된다.
차성주 법사는 현재 천주교 군신부가 활동중인 업무를 대신하게 되며, 내년 1월말 레바논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동명부대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3개 종교계에서 순환파견되고 있다.
군종교구는 차 법사의 레바논 파견과 함께 동명부대 부대원과 현지인 등에게 나누어줄 구호물품을 모집 중이다. 한국의 라면과 커피가 인기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동명부대는 5년째 레바논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현지인에 대한 태권도, 컴퓨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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