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갑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소속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의 건강한 여가선용 및 노후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림복지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도서관 사서도우미, 실오라기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160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10일에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만드는 나들이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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