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 더위에 목숨 걸고 단식하는 설조 스님과촛불법회 참여하는 불자님 스님들께는 미안하지만과연 조계종 독신 비구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있을까 싶습니다.. 스님 도박이나 유흥주점 출입은 둘째 문제고... 근본적인건 자식있는 스님 부인이 있는 스님이지 않나 싶지만... 예전같으면 쉬쉬하며 조용히 지냈는데 지금은 그러한 스님들이종단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면서 문제가 붉어진것뿐이죠.. 스님들이 촛불집회에 소극적인건 어쩌면이런 문제가 만연해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겉껍데기만 독신인 종단 끌고가면 늘 이문제는 터질듯합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세상에 늘 개인의 마음 다스르기만 떠벌이며 힐링멘토라며 연예인처럼 굴던 하버드 스님은 뭐하실까? 세상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듯이 전국투어 하는 연에인 스님은 또 어디계실까? 나는 충분히 인기와 돈 명예 다 누리니까 시비에 담그지 않겠다는 건가. 참 재미있어. 불교방송에 매일 등장해서 부처님 말씀 전하는 큰스님 유명스님들은 염소승이냐. 부끄러움도 염치도 없는 것들이 존경과 환대는 다 누리고 혼자 존귀한척. 하긴 그러니까 종단이 이 지경이 됐겠지. 진짜중들은 숨고 이미 절집 떠난지 오래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