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방송 봄철 개편에 따라 진행을 맡게된 탤런트 김용림, 성우 안지환, 고운기 교수.
BBS 불교방송(서울 FM 101.9㎒)이 봄맞이 프로그램 개편을 17일부터 단행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뉴스와 시사 정보 프로그램 확대다. 주말 뉴스를 강화하고, 오후 2시에는 전국의 취재기자를 직접 연결해 뉴스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BBS 취재현장>(월-금, 14:00-14:20)을 새로 선뵌다.
보도 뿐 아니라 일반 프로그램에서도 정보 전달을 강화했다. 평일 밤 9시 5분 성우 안지환을 진행자로 새롭게 영입해 하루 일어난 뉴스를 총망라하는 뉴스쇼 <생방송 사람 IN>(월-금, 21:05-22:00)이 신설된다. <생방송 사람 IN>은 각 분야 뉴스와 현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뉴스현장 속으로 청취자들을 초대한다. 한 주간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정국현안을 진단하는 <김규칠의 뉴스와 사람들>(토, 18:00-18:40)은 본격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생방송 프로그램의 확대도 눈에 뛴다. 고운기 시인은 심야프로그램 <살며 생각하며>(월-일, 23:05-01:00)를 통해 새롭게 마이크를 잡아 평일 밤의 격조 있는 방송을 이끈다. 주말 저녁시간을 장식할 <생방송 큐>(19:00-21:00)는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집중 방송하는 양방향 가요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전문DJ 임범수와 가수 세리가 공동 진행하는 <뮤직 펀치>(토-일, 12:10-14:00)와 트로트 가수 강진·서지오가 함께 진행하는 <트로트 전성시대>(토-일, 14:05-16:00)는 최신 가요와 트로트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로 꾸며져 주말 오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신행 365일>(월-일, 08:55-09:00)이 다시 청취자를 찾는다. 탤런트 김용림의 원숙한 인생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매일 새벽 방송되고 있는 <경전공부>(월-일. 05:30-05:50)는 한 주 동안 방송된 내용을 토·일 밤 9시 5분부터 재방송 편성해 청취자들이 보다 편안한 시간에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일보도 종교색 지운 쿠키뉴스로 신뢰도 만빵으로 앞서고
CBS는 뭐 말해 뭣하겟냐만...
불교방송은 김규칠씨같은 구시대 인물 내세워서 뉴스진행이라 ...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