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0~4, 정의당 4~8, 국민의당 3~5석 열린민주당 0~3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대 178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지상파 3사(KBS·MBC·SBS)가 오후 6시15분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39~158석을 확보했다.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16~20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래통합당은 90~109석을,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7~21석을 얻을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지역구 0~2석, 비례대표 4~6석으로 예측됐다.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2~4석으로 나타났다.
열림무진당은 비례대표 1~3석으로 예측됐다.
민생당은 0석으로 점쳐졌다.
무소속은 지역구에서 1~7석으로 예측됐다.
방송사별로 출구조사 분석결과는 "민주·시민 154∼177석…통합·한국 107∼131석"(SBS), "민주·시민 155∼178석…통합·한국 107∼130석"(KBS), "민주·시민 153∼170석…통합·한국 116∼133석"(MBC)로 나타났다.
JTBC 예측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43~175석을,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1~13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21대 국회는 전체 300석으로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으로 구성된다.
출구조사는 전국 2,31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15일 투표자에 한해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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