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설과 신학기 맞아 지원 계획 "
주식회사 삼마제약(대표 지성일)이 1월 29일 손 소독제 4천 4백만 원 상당을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로부터 기부증서와 감사장을 전달받은 지성일 삼마제약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듯한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삼마제약은 2018년 설립해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생산하며, 작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K업체’로 선정되어 스마트헬스 및 바이오테크 제품 등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설과 신학기를 맞아, 탈북 청소년 중·고등학생과 노숙자 시설, 국가유공자 지원단체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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