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법명)은 설을 맞아 2월 8일 종로구와 광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쌀 1300kg을 전달했다.
관음종복지재단 이사장 법명 스님은 “코로나19로 1년 가까지 지친 일상이 이어져 누구나 어려운 상황이라 후원의 손길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따듯한 밥 한 그릇과 떡국이 절실한 명절”이라는 말로 기부의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법명 스님은 “후원자들과 낙산묘각사의 지원으로 후원이 가능했다.”면서 “십시일반 나누는 마음으로 준비한 양식을 주변의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소라도 녹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하였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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