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멸(生滅)의 과정과 배설, 감관의 수호(2)
생멸(生滅)의 과정과 배설, 감관의 수호(2)
- 박병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 승인 2022.01.20 11:3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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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날은 바쁘다
2023-04-12 14:20:36
나그네
2023-03-09 09:12:17
"관찰하면서 견해에 집착하지않고
성찰하면서 나의 내면의 적멸을 보는 것입니다."
"수행은 관찰과 성찰이다"라는 필자의 수행논리는
왜곡된 내용임을 지적하려 합니다.
수행핵심은
중생경계에서 해탈하는 것이며
수행의 주 목적은
대상에 머무르지 않는 경계를 완성하는 작업인 것입니다.
열반nirvana,
즉, 해탈의 경계란
수행을 통해 머물지않는 경계를 완성한 경계입니다
六境에 머물면
오온,즉 念이 生起합니다
해탈의 경계란
無念無想의 空의경계입니다
따라서
필자의 수행의 논리는
관찰,성찰, 즉, 六境에 머므르는 오온의 경계로서
寂滅의 경계가 성립될 수 없는 논리이며
해탈 수행의 옳은 논리가 될 수가 없습니다.
반론 환영합니다
합장
조화(플라스틱꽃)
2023-01-18 15:18:37
내가 중학시절 하교길에 조화를 사가지고 내 책상머리맡에 두려고 용돈으로 산 조화를 우리집에
그날 방문한 그남자는 그조화꽃을 좀 보자고 하였다
난 엄마에게 자랑하기도 전에 그남자가 먼저 그조화를 관심을 가지는게 신기했다
그는 눈은 번들거리고 몸은 빼빼 마르고 전체적으로 날카로웠다
그는 평범하지 않았고 내가 그를 관찰하자 그는 넌 니 동생보다 못생겼다 라고 했다
난 괘이치 않았다
그는 친척언니와 결혼하려고 예의상 울집에 와서 허락받으려 온것임
그후 그남자는 아이 4명을 낳고 집에서 조화꽃을 만들며 생계유지를 했다 친척언니는 길가에서 그꽃을 팔고.
그후 남자는 동성애에 빠져서 남자파트너와 채찍으로 주고 받으며 서로 따리고
창조적인삶
2023-01-18 15:04:39
오늘은 날씨가 음울하고 은근 춥고 냉해서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며 그냥 뜨끈한 구들장에서 군고구마나 먹으며 영화 하늘과 땅이나 볼까? 하다가 너무나 지겨워져서
여기 왔어요
불교방송을 보며 차가운 거실바닥에 실내화를 신고 나도 수행을 하고 차라리 살았다면 이보다 더 나았을까? 생각해보지만.....
별순 없겠지요? 수행하다가 부처님법이 지겨워져서 속세가 그리워질지?
향상일로의 마음을 가져보지만 딱히 세상살이가 참 지겹네요
너무 추워요 겨울은...
마음마져 알어붙어서 .....
봄이 오기만을 기다림
미안합니다
윗 게시물은 읽지 않았고....왜? 지겨워서요
교수님도 자신의 글이 지겹다는 사실 알지요?
파계라는 영화를 슬쩍 보다
2023-01-09 12:57:01
오늘 김기영감독 의 파계를 조금 보다가 뭔가 생각이 날듯 해서ㆍㆍ
그감독은 고인이고 영화 만 남았음
큰스님이 법통을 제자에게 이어주려 승a 와 나머지 승들을 살피는데 승a는 머리가 좋아 이해를 빨 리해서
가장 돗보임
큰스님이 죽기직전 1차테스트를 하는데 어린 비구니를 대중앞에 발가벗기는데
승a는 발광을 하며 흔들 리다 당연하게 파계를 함
나머지 승b는 여러 테스트를 거쳐 법맥을 이어받아요
거기서 나무에게 불성이 있나? 라는 승c의 질문을 받아요
여기서 아주 지혜있게 받아넘겼는데요
궁금 하신분은 영화를 보시고 ㆍㆍ
여기서
부처님 과거전생 담 에서 어떤어떤 이야기 있는지? 궁금!
음
붓다의 과거전생중 서너개 사슴. 원숭이 등등 이정도는 들어봤는데 동성애를 즐겼다는 내용이 있는지?
교수님께 묻고 싶네요
전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서도 제우스신이
바람은 같은 동급의 여신이나 또는 하급인 인간 여자와 바람 피웠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동성애를 즐겼다는 이야기는 들업본적 없고
제 소견으론
타락한 신이나 악마 마라 등등 이 동성애를 즐긴게 아닌가?
전생에 동성애자가 감각적 퀘락을 여의고 불교에 귀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