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상을 나눔의집 공익제보자와 공동수상하다
재가불자상을 나눔의집 공익제보자와 공동수상하다
  • 민주노조
  • 승인 2022.02.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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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가 올해 1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재가불자상’시상식에 심원섭 지부장과 박정규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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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눔의집 공익제보자와 공동으로  
올해의 재가불자상을 받았다.

나눔의집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미안할 뿐이다
조계종노조도 종단의 일 주체로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격려, 지원을 전혀 하지 못했다.

불법적인 직영사찰 해제, 서의현 승적복원 등 
94년 종단개혁 이전, 암흑의 시대로 회귀하는 것도 막아내지 못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상을 준듯하다
종교 내부의 인권, 노동, 내부감시는 
시대적 과제이다
국민이 종교를 걱정하지 않도록 
종교가 사회의 목탁이 되고, 
쉼터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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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 공익제보자 3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현재 20여개의 터무니없는 고소고발로 탄압하고 있다고 한다.
마침 이날 이사 해임명령 및 경찰의 수사결과가 보도되었다.
하루빨리 나눔의집이 정상화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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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후원금 논란' 나눔의집 이사 5명 해임 명령(종합) 
사유는 민간합동조사 방해, 후원금 용도 외 사용,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노인복지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등

경기남부지방경찰청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안신권 전 소장(시설장), 김모 전 사무국장
그러나 법인 인사들에 대해서는 가담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09033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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