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주지 자우)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제14회 자우 스님의 신나는 영어 담마 캠프’를 선원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가 전 계적으로 대유행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영어 담마 캠프에서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명상노래, 영어로 하는 재미 있는 이야기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1학년을 제외한 초등학생이다. 참가하려는 어린이는 신청서를 비로자나국제선원 다음카페(cafe.daum.net/cosmicbuddha)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jawoo7777@hanmail.net)이나 팩스(02-394-1732)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 20명 모집. 참가비 15만 원.

문의. 02)6012-1731.

이창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