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 25일 봉선사~용문사 걸으며 사찰이나 텐트에서 하룻밤
태허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운암로드' 탐방객을 모집한다.
운암 김성숙선생(태허 스님) 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다음달 24, 25일 1박2일동안 남양주 봉선사에서 양평 용문사를 걷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출신인 태허 스님의 고행의 삶을 체험하기 위해 만든 행사이다.
운암사업회는 70명을 모집해, 40명은 사찰에서 30명은 텐트에서 잘 수 있도록 한다. 티셔츠, 세면도구,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석을 원하면 전화(02-391-9100)나 이메일(broadko@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는 운암사업회 국가보훈처 경기도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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