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선풍 북악산 꽃피운...무산선원 개원
설악 선풍 북악산 꽃피운...무산선원 개원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09.19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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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현 스님 부도탑 조성...문화예술인 사랑방
성모상 봉안 등 열린 문화도량, 500여 대중 개원 축하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애도인' 설악무산(1932~2018) 스님(필명 조오현)을 시와 음악으로 기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 말사 무산선원(선원장 선일 스님)은 19일 개원법회와 제1회 만해 무산 선양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달자 김남조 이근배 오세영 정호승 등 문인과, 김경민 김종구 강혜경 등 예술인, 주호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김희옥 전 동국대총장, 정대용 인제군 용대리 이장 조계종 종책모임 화엄회장 호산 스님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은 "오늘 또 다른 축제의 서막이 시작됐다. 무산선원은 무산 스님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자리"라고 했다.

스님은 "민들레 홀씨 바람 타고 꽃을 피우듯 설악의 선풍이 북악산 기슭에 꽃을 피웠다.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이 글 그림 음악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김경민 작가가 무산선원 경내에 조성될 부도탑을 설명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개원에 즈음해 경내에 이웃종교 성상인 성모상을 봉안한데 이어서, 경내에 무산 스님 부도탑 조성 계획을 알렸다. 스님의 부도탑은 김경민 작가가 만들고, 탑에는 김남조 시인의 스님을 기리는 시가 새겨진다.

문학인 신달자 선생은 "무산선원 개원을 오늘뿐만 아니라 달마다 축하하는 의미로 매월 시낭송회를 계속 열 것"이라면서 "무산선원이 문화예술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두가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개원법회에 이은 시낭송회에서는 안숙선 명창(국가무형문화재)이 기념공연을 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애도인' 설악무산(1932~2018) 스님(필명 조오현)을 시와 음악으로 기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 말사 무산선원(선원장 선일 스님)은 19일 개원법회와 제1회 만해 무산 선양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애도인' 설악무산(1932~2018) 스님(필명 조오현)을 시와 음악으로 기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 말사 무산선원(선원장 선일 스님)은 19일 개원법회와 제1회 만해 무산 선양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달자 김남조 이근배 오세영 정호승 등 문인과, 김경민 김종구 강혜경 등 예술인, 주호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김희옥 전 동국대총장, 정대용 인제군 용대리 이장 조계종 종책모임 화엄회장 호산 스님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은 "오늘 또 다른 축제의 서막이 시작됐다. 무산선원은 무산 스님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자리"라고 했다.

스님은 "민들레 홀씨 바람 타고 꽃을 피우듯 설악의 선풍이 북악산 기슭에 꽃을 피웠다.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이 글 그림 음악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김경민 작가가 무산선원 경내에 조성될 부도탑을 설명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개원에 즈음해 경내에 이웃종교 성상인 성모상을 봉안한데 이어서, 경내에 무산 스님 부도탑 조성 계획을 알렸다. 스님의 부도탑은 김경민 작가가 만들고, 탑에는 김남조 시인의 스님을 기리는 시가 새겨진다.

문학인 신달자 선생은 "무산선원 개원을 오늘뿐만 아니라 달마다 축하하는 의미로 매월 시낭송회를 계속 열 것"이라면서 "무산선원이 문화예술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두가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개원법회에 이은 시낭송회에서는 안숙선 명창(국가무형문화재)이 기념공연을 했다.

 

행사에는 신달자 김남조 이근배 오세영 정호승 등 문인과, 김경민 김종구 강혜경 등 예술인, 주호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김희옥 전 동국대총장, 정대용 인제군 용대리 이장 조계종 종책모임 화엄회장 호산 스님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무산선원은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은 "오늘 또 다른 축제의 서막이 시작됐다. 무산선원은 무산 스님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자리"라고 했다.

스님은 "민들레 홀씨 바람 타고 꽃을 피우듯 설악의 선풍이 북악산 기슭에 꽃을 피웠다.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이 글 그림 음악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애도인' 설악무산(1932~2018) 스님(필명 조오현)을 시와 음악으로 기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 말사 무산선원(선원장 선일 스님)은 19일 개원법회와 제1회 만해 무산 선양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달자 김남조 이근배 오세영 정호승 등 문인과, 김경민 김종구 강혜경 등 예술인, 주호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김희옥 전 동국대총장, 정대용 인제군 용대리 이장 조계종 종책모임 화엄회장 호산 스님 등 5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무산선원 주지 선일 스님은 "오늘 또 다른 축제의 서막이 시작됐다. 무산선원은 무산 스님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자리"라고 했다.

스님은 "민들레 홀씨 바람 타고 꽃을 피우듯 설악의 선풍이 북악산 기슭에 꽃을 피웠다.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이 글 그림 음악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날 무산선원은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한국시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김경민 작가가 무산선원 경내에 조성될 부도탑을 설명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개원에 즈음해 경내에 이웃종교 성상인 성모상을 봉안한데 이어서, 경내에 무산 스님 부도탑 조성 계획을 알렸다. 스님의 부도탑은 김경민 작가가 만들고, 탑에는 김남조 시인의 스님을 기리는 시가 새겨진다.

문학인 신달자 선생은 "무산선원 개원을 오늘뿐만 아니라 달마다 축하하는 의미로 매월 시낭송회를 계속 열 것"이라면서 "무산선원이 문화예술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두가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개원법회에 이은 시낭송회에서는 안숙선 명창(국가무형문화재)이 기념공연을 했다.
김경민 작가가 무산선원 경내에 조성될 부도탑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민 작가가 무산선원 경내에 조성될 부도탑을 설명하고 있다

 

무산선원은 개원에 즈음해 경내에 이웃종교 성상인 성모상을 봉안한데 이어서, 경내에 무산 스님 부도탑 조성 계획을 알렸다. 스님의 부도탑은 김경민 작가가 만들고, 탑에는 김남조 시인의 스님을 기리는 시가 새겨진다.

문학인 신달자 선생은 "무산선원 개원을 오늘뿐만 아니라 달마다 축하하는 의미로 매월 시낭송회를 계속 열 것"이라면서 "무산선원이 문화예술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모두가 함께 해 달라"고 했다.

개원법회에 이은 시낭송회에서는 안숙선 명창(국가무형문화재)이 기념공연을 했다.

 

무산선원 시 낭송회는 개원법회를 시작으로 문학인 등으로 구성한 '무산을 그리워 하는 모임' 20여 명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무산선원 홈페이지(www.musan.org.kr)에 하면 참가 여부를 통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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