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사회복지의 날 “대국민 복지증진 활동 공로”
천태종 NGO 나누며하나되기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한다.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해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창립 2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다문화가정과 동남아 이주노동자·북한이탈주민·고려인 단체에 정서 지원 사업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구호 물품 및 방역물품을 총 80회에 걸쳐 300여 취약단체를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에 매진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2020년 ‘대원상 장려상’과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재해구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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