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갤러리 그림에서 ‘전통, 색을 담다’전을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에서 전통공예체험교육 단청과정과 모사과정을 배운 수강생 37명의 작품 72점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수강생들은 4개월 간 교육을 받고, 단청과 모사 등 전통공예부문 작품과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의 첫 작품전이다
한편, 전통문화교육원은 지난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서울 고덕동 서울학습관과 세종 다정동 세종학습관을 개설해 단청, 모사, 배첩, 전각, 전통한지 등 전통문화사회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