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출범…진우 스님 임기 개시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출범…진우 스님 임기 개시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9.28 17: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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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조계사 대웅전서 홀로 108배 발원
고불식·36대-37대인계인수·부실장·국장단 인사
총무 호산, 기획 성화, 재무 우하, 문화 탄원,
사회 범종, 호법 현민, 사업 주혜 스님 임명
조계종 제37대 총무원 집행부가 28일 출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새벽 6시 홀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로 자신의 원력을 되새겼고, 종무 인수 및 부실장 인사, 국장급 인사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37대 집행부 출범 기념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임기를 개시했다. 진우 스님은 임기 첫날인 28일, 오전 6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홀로 108배를 올리며 종단 발전과 불교중흥을 위한 원을 되새겼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조계사 일주문에서 37대 첫 집행부 부실장 스님들과 만나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동해 고불식을 봉행했다. 진우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집행부 부실장 스님 등은 불전에 삼배로 고하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이동했다.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 모인 불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기념관 입구에는 중앙종무기관 재가종무원들이 도열해 박수로 진우 스님 등을 환영했다.

진우 스님은 4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이날 임명될 집행부 부실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산하단체장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또 원로회의 의장 대원 대종사와 환담했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37대 집행부 소임자들과 삼배를 올리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



이어 진우 스님은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스님에게 중앙종무기관의 종무 현황 및 인장 등 총무원장 권한을 모두 인수했다. 36대 총무원 집행부와 37대 집행부 소임자들이 비켜보는 가운데 인계인수가 이루어졌다.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모든 종도의 관심과 배려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모든 대중이 마음을 모아 새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잘 보필하고, 종단이 안정되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원행 스님께서 짊어지셨던 큰 짐을 이제 제가 짊어지게 됐다”면서 코로나19라는 쉽지 않은 여건에도 지난 4년간 종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미처 못하신 부분이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남은 것은 이어받아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스님에게 종무 등을 인수하는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진우 스님은 또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통해 종단의 숙원 불사를 마무리 해 준 데 대해 특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4년간 옆에서 지켜봐 왔지만 스님께서는 종단 안정과 발전을 위해 튼튼히 기반을 마련해 주셨다. 스님께서 큰 짐을 지워주셔서 어깨가 무겁다. 스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것이 아쉽지만, 전 집행부가 아쉽게도 못다 한 일들은 새 집행부가 이어받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무 등 인계를 마친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사부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다시 산으로’ 돌아갔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첫 종무행정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새 집행부 구성하고, 제37대 첫 집행부 부실장 및 국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부장에 호산, 기획실장에 성화, 재무부장에 우하, 문화부장에 탄원, 사회부장에 범종, 호법부장에 현민, 사업부장에 주혜, 불교중앙박물관장에 미등 스님을 임명했다. 사서실장은 교육원장 임명 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37대 총무원 첫 집행부는 총무·기획·재무·문화·사회부장과 불교중앙박물관장은 새로 임명했고, 호법부장과 사업부장은 36대 집행부에 이어 유임했다. 호법부장 현민 스님은 11월 중앙종회 정기회에서 임명 동의를 거쳐야 한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



진우 스님은 부·실장 임명장 수여 후 “전임 집행부에서 미뤄왔거나 코로나19 등 외부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라며 “37대 총무원 집행부는 무엇보다 포교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임자 모두 마음을 다잡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한국불교와 종단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총무부장 호산 스님은 “37대 총무원장 스님의 원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실장과 국장, 종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포교, 승려복지 등 원장 스님께서 강조하신 모든 일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실장 성화 스님도 “총무원장 스님께서 공약하신 일들이 꼭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단 현안을 세심하게 챙겨 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7대 집행부 국장급 임명장 수여식.



이어 진우 스님은 총무원 국장 및 산하기관 국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이날 임명한 국장급 인사는 모두 24명이다.

총무국장에 향림, 기획국장 일엄, 홍보국장에 지안, 감사국장 정오, 재무국장에 혜등, 문화국장에 용주, 사회국장에 현우, 호법국장에 선화, 조사국장에 지묵, 사업국장에 법수, 사서국장에 일규,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에 진광,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성민, 연등회보존회 사무국장에 선효,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덕운, 문화사업국장에 대우, 호법부 상임감찰에 금오·덕운·선안·진효·혜능, 호법과장에 보타,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서리에 지현, 사서에 도명 스님을 임명했다.

진우 스님은 기념관 4층 로비에서 임명장 수여 후 “국장은 부장 스님을 잘 보필하고 종무원들과 화합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각 부서에서 화합하고 업무 파악을 빨리 마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 스스로 37대 총무원 집행부에서 소임을 맡았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세대 청년 포교간담회.



부·실장 및 국장급 인사를 마친 진우 스님 제37대 총무원 집행부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들어갔다.

이날 진우 스님은 조계사 담소 3층에서 ‘미래세대 청년 오찬 포교간담회’로 자신의 원력이자 공약인 ‘포교’의 첫걸음을 디뎠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첫 출근하며 조계사 일주문에서 소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신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고불식을 위해 이동하는 진우 스님 등.





조계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는 진우 스님과 집행부 소임자들.





진우 스님을 환영하는 재가종무원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총무원장 집무실에 처음 들어가는 진우 스님.
조계종 제37대 총무원 집행부가 28일 출범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새벽 6시 홀로 조계사 대웅전에서 108배로 자신의 원력을 되새겼고, 종무 인수 및 부실장 인사, 국장급 인사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37대 집행부 출범 기념사진.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임기를 개시했다. 진우 스님은 임기 첫날인 28일, 오전 6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홀로 108배를 올리며 종단 발전과 불교중흥을 위한 원을 되새겼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날 오전 8시 25분께 조계사 일주문에서 37대 첫 집행부 부실장 스님들과 만나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동해 고불식을 봉행했다. 진우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집행부 부실장 스님 등은 불전에 삼배로 고하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으로 이동했다.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 모인 불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기념관 입구에는 중앙종무기관 재가종무원들이 도열해 박수로 진우 스님 등을 환영했다.

진우 스님은 4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이날 임명될 집행부 부실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어 산하단체장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또 원로회의 의장 대원 대종사와 환담했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37대 집행부 소임자들과 삼배를 올리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37대 집행부 소임자들과 삼배를 올리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

이어 진우 스님은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스님에게 중앙종무기관의 종무 현황 및 인장 등 총무원장 권한을 모두 인수했다. 36대 총무원 집행부와 37대 집행부 소임자들이 비켜보는 가운데 인계인수가 이루어졌다.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모든 종도의 관심과 배려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모든 대중이 마음을 모아 새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잘 보필하고, 종단이 안정되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원행 스님께서 짊어지셨던 큰 짐을 이제 제가 짊어지게 됐다”면서 코로나19라는 쉽지 않은 여건에도 지난 4년간 종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미처 못하신 부분이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남은 것은 이어받아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스님에게 종무 등을 인수하는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총무부장 삼혜 스님에게 종무 등을 인수하는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진우 스님은 또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통해 종단의 숙원 불사를 마무리 해 준 데 대해 특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4년간 옆에서 지켜봐 왔지만 스님께서는 종단 안정과 발전을 위해 튼튼히 기반을 마련해 주셨다. 스님께서 큰 짐을 지워주셔서 어깨가 무겁다. 스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것이 아쉽지만, 전 집행부가 아쉽게도 못다 한 일들은 새 집행부가 이어받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무 등 인계를 마친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사부대중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다시 산으로’ 돌아갔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첫 종무행정으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집무실에서 새 집행부 구성하고, 제37대 첫 집행부 부실장 및 국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부장에 호산, 기획실장에 성화, 재무부장에 우하, 문화부장에 탄원, 사회부장에 범종, 호법부장에 현민, 사업부장에 주혜, 불교중앙박물관장에 미등 스님을 임명했다. 사서실장은 교육원장 임명 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37대 총무원 첫 집행부는 총무·기획·재무·문화·사회부장과 불교중앙박물관장은 새로 임명했고, 호법부장과 사업부장은 36대 집행부에 이어 유임했다. 호법부장 현민 스님은 11월 중앙종회 정기회에서 임명 동의를 거쳐야 한다.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
제37대 총무원 집행부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

진우 스님은 부·실장 임명장 수여 후 “전임 집행부에서 미뤄왔거나 코로나19 등 외부사정으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라며 “37대 총무원 집행부는 무엇보다 포교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빠른 시일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소임자 모두 마음을 다잡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한국불교와 종단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점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총무부장 호산 스님은 “37대 총무원장 스님의 원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실장과 국장, 종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포교, 승려복지 등 원장 스님께서 강조하신 모든 일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실장 성화 스님도 “총무원장 스님께서 공약하신 일들이 꼭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단 현안을 세심하게 챙겨 종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필하겠다”고 다짐했다.

제37대 집행부 국장급 임명장 수여식.
제37대 집행부 국장급 임명장 수여식.

이어 진우 스님은 총무원 국장 및 산하기관 국장급 인사도 단행했다. 이날 임명한 국장급 인사는 모두 24명이다.

총무국장에 향림, 기획국장 일엄, 홍보국장에 지안, 감사국장 정오, 재무국장에 혜등, 문화국장에 용주, 사회국장에 현우, 호법국장에 선화, 조사국장에 지묵, 사업국장에 법수, 사서국장에 일규, 직할교구사무처 사무국장에 진광, 불교중앙박물관 사무국장에 성민, 연등회보존회 사무국장에 선효,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덕운, 문화사업국장에 대우, 호법부 상임감찰에 금오·덕운·선안·진효·혜능, 호법과장에 보타, 승려복지회 사무국장서리에 지현, 사서에 도명 스님을 임명했다.

진우 스님은 기념관 4층 로비에서 임명장 수여 후 “국장은 부장 스님을 잘 보필하고 종무원들과 화합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각 부서에서 화합하고 업무 파악을 빨리 마쳐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 스스로 37대 총무원 집행부에서 소임을 맡았다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세대 청년 포교간담회.
미래세대 청년 포교간담회.

부·실장 및 국장급 인사를 마친 진우 스님 제37대 총무원 집행부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들어갔다.

이날 진우 스님은 조계사 담소 3층에서 ‘미래세대 청년 오찬 포교간담회’로 자신의 원력이자 공약인 ‘포교’의 첫걸음을 디뎠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첫 출근하며 조계사 일주문에서 소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첫 출근하며 조계사 일주문에서 소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조계사 신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고불식을 위해 이동하는 진우 스님 등.
조계사 신도들의 환영을 받으며 고불식을 위해 이동하는 진우 스님 등.
조계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는 진우 스님과 집행부 소임자들.
조계사 대웅전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는 진우 스님과 집행부 소임자들.
진우 스님을 환영하는 재가종무원들.
진우 스님을 환영하는 재가종무원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총무원장 집무실에 처음 들어가는 진우 스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총무원장 집무실에 처음 들어가는 진우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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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2022-09-28 2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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