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 개산19주년 사찰음식 축제
대한민국청소년합창제가 열린다.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오는 11월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되는 합창제는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 창립26주년을 기념해 마련된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금상 부산시장상 상금(200만원), 은상 부산시의회의장상 상금(150만원), 동상 부산시교육감상 상금(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부산 홍법사(주지 심산스님)는 지난 8일 경내 잔디마당에서 홍법사 개산19주년과 창건주 하도명화 보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3회 허공마지 선차문화 대회 및 제5회 홍법 사찰음식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사찰음식 도감은 대안스님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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