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총림 범어사금정불교대학총동문회(회장 서종현)가 지난 19일 범어사 일대에서 '구법삼보일배'를 봉행했다고 21일 범어사 관계자는 말했다.
'구법삼보일배'는 범어사와 총동문회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다 코로나-19로 3년 간 중단됐었다.
이날 '구법삼보일배'는 매표소 입구에서 대웅전 마당까지 석가모니불 정근과 삼보일배로 정진했다.
서종현 총동문회장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과 참다운 자신을 발견하고 업장소멸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법삼보일배' 행사에는 금정불교대학총동문회 지도법사인 범어사 포교국장 눌은스님과 총무국장 범종스님이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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