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원빈 스님 “지역사회 봉사 계속할 수 있길”
대한불교조계종 송덕사(주지 원빈 스님)는 다음달 3~4일 50여 자원봉사와 ‘2022년 맛있는 극락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송덕사는 김치 나눔에 앞서 주지 원빈 스님과 신도와 마을 주민들이 모여 김장을 만든다. 이들은 정성으로 담근 ‘극락김치’ 5000kg은 산청군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500세대에 10kg씩 나눌 예정이다.
송덕사 주지 원빈 스님은 “신도와 주민 등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극락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송덕사의 지역사회 봉사가 계속되기를 발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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