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원상 수상 상금에 사비 보태 기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이 동국대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에 장학금 2천만원을 22일 주지 대륜 스님(사진 오른쪽)을 통해 전달했다.
우학 스님은 최근 ‘2022년 제19회 대원상’ 출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학금 2000만원은 스님이 대원상 상금에 사비를 보탠 것이다. 우학 스님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불교인재양성 장학, 로터스관건립기금 등 총 1억 3천만 원을 동국대에 기부했다.
동국대 건학위는 우학 스님의 이번 기부금을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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