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다채로운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진이 직접 부탄을 방문해 촬영한 설특집 로드다큐멘터리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가 1월 21일(토)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부탄은 외부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거친 지형을 가진 히말라야 동쪽 끝에 유치한 불교왕국이다. 그곳 국민들은 잘 사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이다.

BBS 불교방송은 설 특집 로드다큐멘터리를 통해 지구상에 마지막의 남은 꿈의 낙원, 샹그릴라로 표현되는 부탄을 탐방해 부탄의 문화와 부탄의 현재이자 미래인 아이들의 일상과 꿈을 살펴보고 그들의 행복의 비밀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탄은 2010년 세계행복보고서를 통해 국민 97%가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세계행복지수 1위 나라였다. 하지만 2019년 같은 조사에서는 행복지수가 95위로 떨어졌다. 행복지수가 떨어진 이유는 급격한 도사화, 그리고 인터넷과 SNS 발달로 자국의 경제 상황을 다른 나라와 비교 떄문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핀란드였다. 한국은 146개 나라 중 59위, 일본은 54위 중국은 72위였다. 동아시아 국가 중 대만이 26위로 가장 행복지수가 높았다.

불교계 최초 로드다큐멘터리 ‘지구상의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 행복의 비밀을 찾아서’는 BBS TV로 설 연휴 기간인 1월21일(토) 21:30, 1월22일(일) 12:30, 1월23일(월) 21:30에 방송한다.

BBS TV은 전국 케이블TV와 GENIE TV(232번), SK BTV(296번), LG U+(276번), 스카이라이프(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TV 채널과 방송 편성의 자세한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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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