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 윤재웅 총장이 교양과목을 직접 강의한다.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윤재웅 총장이 이번 학기 개설한 일반교양 비대면 과목인 ‘동국의 역사와 인물’을 직접 강의한다고 13일 알렸다. 이 강좌는 앞으로 15주 동안 동국대 온라인 강의교육 사이트인 ‘이클래스’에 업로드된다. 학부생 995명이 수강한다.
 
동국대는 “총장이 그 대학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재학생들에게 직접 강의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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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