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대승네트워크는 4월 어울림 법석을 ‘도반과 함게 걷는 길’을 주제로 4월 1일 오전 10시 한양도성길 백악구간(청와대 뒤)을 걷는다. 지난 3월은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며 국립현충원과 호국달마사, 지장사, 상도선원을 걸었다.
신대승은 “붓다께서는 ‘도반’이 전부라 하셨다.”며 “이번 법석은 조계종 민주노조의 도반들과 함께 걸으며 한걸음 마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상의 평안과 행복을 서원하고 원력을 세우고자 한다.”고 했다.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 주제 : 도반과 함께 걷는 길 - 한양도성길 백악구간(청와대 뒤)
○ 일시 : 4월 1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 순례코스: 창의문-창의문 안내소-백악 돌고래 쉼터-백악 쉼터-백악마루-1·21 사태 소나무-청운대-암문-백악 곡성-백악 촛대바위-숙정문-말바위 안내소-우수조망명소-와룡공원-암문-서울과학고등학교-경신고등학교-혜성교회-두산빌라-혜화동 전시안내센터(옛 서울시장 공관)-혜화문 (거리 : 4.7km)
○ 소요시간 : 도보 약 2-3시간
○ 순례 길라잡이 : 김유신
○ 모이는 곳 : 경복궁역(3호선) 3번 출구 오전 10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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