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불교문화 콘텐츠 전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개최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행사에서 문화사업단은 전통불교문화 콘텐츠 기반 템플스테이 ‘키링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따뜻한 봄날, 내가 가고 싶은 템플스테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문화사업단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한국 전통사찰 순례 회향식을 진행한다. 회향 증서는 문화사업단이 발간한 전통사찰 순례 책자인 <한국 33관음성지>에 기재된 사찰을 방문하고 해당 사찰 인장을 모두 찍으면 받을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30분에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부관장 성화 스님이 사찰음식 공개수업을 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뿌리채소된장버무리’, ‘호두정과’ 레시피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서 ‘전통다식 만들기 수강권’도 증정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