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법화종(총무원장 관효 스님)는 기관지 <법화신문> 인터넷판(www.beophwa-order.com)을 29일부터 서비스한다.

법화종은 “<법화신문> 인터넷판 서비스를 계기로 종단 주요소식을 온라인상에서 가장 바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법화신문> 인터넷판 서비스와 함께 법화종은 다양한 종책 사업을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법화종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사부대중과 함께 하는 전국지역교구 순회 대중공사’를 한다. 제20대 중앙종회는 ‘종헌종법 전면 제개정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미비한 종법령을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법화종은 사부대중이 함께 하는 올해 첫 행사로 다음달 9일 오전 11시 총본산 통영 안정사에서 ‘법화산림 보살 수계 대법회’를 봉행한다. 종정 도선 스님이 증명을, 원로의장 보명 스님, 원로의원 일조·오봉 스님이 삼사를, 원로의원스님들이 칠증사를 맡아 수계법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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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