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회장 백도수)는 4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과 법학만해관 263호 강의실에서 ‘2023년 춘계 학술대회 및 제6회 성운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1부는 ‘제6회 성운학술상 시상식 및 발표’로 오후 1시 30분부터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제2부는 ‘현대불교의 마음교육과 마음수행’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윤희조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가 ‘불교 존재론, 인식론, 진리론이 가지는 불교심리치료적 함의’, 권선아 박사(동국대)가 ‘자비는 훈련할 수 있는가? 자비의 수행과 신경 가소성에 대한 고찰’, 무각 스님(동국대 박사)이 ‘현대인의 마음 수행 및 교육 - 동사섭을 중심으로’, 신경희 서울불교대학원대 학술연구교수가 ‘현대 의과학과 붓다의 가르침’을 주제발표하고, 이병욱 고려대 강의교수,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 교수가, 이송곤 박사(동국대), 박재은 서울불교대학원대 초빙교수가 각각 논평한다.
제3부는 자유주제 발표로 오후 3시부터 법학만해관 263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도업 스님(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 ‘불교문학과 화엄경의 구성조직 연구’, 오현희 박사(동국대)가 ‘자리이타 관점에서 본 샨띠데바와 피터싱어의 윤리적 입장’, 박정호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사회적 약자 범죄 개선을 위한 불교적 방안 연구’, 이명호 경희대 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복합위기 시대, 불교철학에 근거한 생태적-연기적 돌봄의 전망과 가능성 모색’을 각각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2부와 3부 주제 발표 뒤에는 각각 종합토론이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263-1973(한국불교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