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또..."헌법정신, 제도 질서 '성경'에"
윤석열, 또..."헌법정신, 제도 질서 '성경'에"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4.10 17: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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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탄절 예배 이어 9일 부활절 예배서도
사진=대통령실



불자라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영암교회 성탄 예배에서 "헌법체계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한데 이어서 "헌법정신과 우리 사회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활절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있다"고 했다.

이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 지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진실과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는 사랑·헌신·희생과 부활이다. 예수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데 이어서, 올해 취임 후 첫 부활절 연합예배에도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자신을 독실한 불자라고 했다 (BTN보도 갈무리)





BTN 갈무리
사진=대통령실

불자라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영암교회 성탄 예배에서 "헌법체계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한데 이어서 "헌법정신과 우리 사회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활절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있다"고 했다.

이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 지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진실과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진=대통령실



불자라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영암교회 성탄 예배에서 "헌법체계가 <성경>에서 나왔다"고 한데 이어서 "헌법정신과 우리 사회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부활절 서울 중구 영락교회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정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성경 말씀에 담겨있다"고 했다.

이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 지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진실과 진리에 반하는 거짓과 부패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없도록 헌법정신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실천하는 '사랑'과 '연대' 정신이 바로 나와 내 이웃의 자유, 나아가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켜주는 것이다. 예수님 말씀을 이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는 사랑·헌신·희생과 부활이다. 예수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데 이어서, 올해 취임 후 첫 부활절 연합예배에도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자신을 독실한 불자라고 했다 (BTN보도 갈무리)





BTN 갈무리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는 사랑·헌신·희생과 부활이다. 예수님 부활은 인류가 사랑의 실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구원의 메시지"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데 이어서, 올해 취임 후 첫 부활절 연합예배에도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자신을 독실한 불자라고 했다 (BTN보도 갈무리)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에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자신을 독실한 불자라고 했다 (BTN보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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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 2023-04-11 21:22:44
장제원에게
우리에게. 자네의. 해위에대한 의뢰가 들어 왔습니다

해서. 장제원과자녀들. 부인 그리고 조상들도 조사들어갑니다 윤석열도. 마찬가지로 조사들어가고. 김간희도 마찬가지입니다

혜의 2023-04-10 19:30:09
이간질 그만 해라.
윤석열은 불자라고 한 적이 없다.
그의 선거 기간중 한 행보를 봐라.
다만 김건희는 불자라고 한 적이 있다.
마치 윤석열이가 불자라고 한 적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 의도는 뭐냐?
그는 한경직이가 세운 기독교 학교인 대광초등학교 출신이고.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후에도 대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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