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도 쌍계사 주지에 항명 스님이 임명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12일 오전 쌍계사 주지 항명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쌍계사를 사실상 중창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항명 스님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항명 스님은 성오 스님을 은사로, 1982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송광사, 범어사 강원을 졸업하고,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총무원 사회국장, 종단협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쌍계사 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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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았습니다.
소탈하고 수더분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