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해 스님 "경찰 불자는 이 시대 진정한 호법신장"
범해 스님 "경찰 불자는 이 시대 진정한 호법신장"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5.09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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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문수 지혜로 시민 중심 치안"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서울경찰청 경승실장)이 헌화하고 있다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이 부처님 전에 축원하고 있다





김광한 서울경찰청장이 경승으로 활동 중인 스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서울경찰청 경승실장)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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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서울경찰청 경승실장)이 헌화하고 있다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이 부처님 전에 축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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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서울경찰청 경승실장)이 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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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서울경찰청장이 경승으로 활동 중인 스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이 부처님 전에 축원하고 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경찰은 시민의 가까운 이웃이며 든든한 의지처입니다.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 건강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호법신장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9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경찰청 봉축대법회에서 이같이 법문했다.

범해 스님은 "한국불교 현실이 녹녹치 않다. 불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인과가 빠르다. SNS 등으로 지난 삶이 검증돼 앞길을 막기도 한다. 신구의 삼업을 잘 다스려야한다"고 했다.

스님은 미리 준비한 법어에서는 "경찰 여러분은 각자 삶에서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정진하는 삶이 곧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항상 미래의 좋은 과를 얻기 위해 현재를 잘 살아야 할 것이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면,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스님은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인 연등회가 봉행된다.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도 조계사에서 봉행한다. 늘 앞장서서 질서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삼법인과 경찰업무를 생각해보니, 제행무상은 모든 사물 변화한다는 것으로 서울 경찰이 혁신 개혁하라는 가르침이다"고 했다.

이어서 "일체개고는 서울 경찰 자신과 고정관념에 머물지 말라는 것 시민을 향하라는 가르침이다. 제법무아 주체에 머물지 말고 아집에 사로 잡히지 말라는 가르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약자를 돕는 문수보살의 지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민 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서울경찰청 경승실장)이 헌화하고 있다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이 부처님 전에 축원하고 있다





김광한 서울경찰청장이 경승으로 활동 중인 스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한 서울경찰청장이 경승으로 활동 중인 스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원명 스님은 “경찰은 삶의 치열한 현장 속에 국민의 안전 지키는 대민조직이다. 불교 역시 민중의 삶 속에서 평안과 안녕을 지켜왔다”고 했다.

이어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민 편안케 하는데는 경찰이 치안 잘 유지하는 것 중요하다. 국민의 마음 안정시키는 계도와 예방이 더 중요하다. 이는 자비의 실천이다. 경찰이 부처님 자비심 바탕해 정진한다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청 불자들은 서경민 불교회 감사가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서 "하루하루가 평안하고 행복이 가득하고 신심은 더욱 굳건해지며 하는 일마다 부처님 무한 공덕이 함께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런 서울 경찰이 되게 하소서"라고 발원했다.

행사에서는 관문사 부주지 개문 스님 등 서울경찰청 관할서 경승과 경찰 불자 표창장 전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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