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2024 갑진년 청룡도
미리 만나는 2024 갑진년 청룡도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5.11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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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헌 정혜성 작가 제8회 초대전




 

송헌 정혜성 작가는 12일부터 서울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 지하 1층 일조원갤러리에서 '송헌 정혜성 제8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황금룡 '용의 웅비' 염원을 주제로 한 전시의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이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청룡의 해이다. 청룡 적룡 백룡 흑룡 황룡 가운데 청룡이 가장 많이 그려진다. 청룡은 기우제의 상징이었고 사계절 가운데 봄을 관장한다. 용은 왕,입신양명의 등용문으로 장원급제,사업의 성공,재물,출세,득남 등 상징을 가진 동물이다. 신비롭고 신령스런 영물인 용은 12간지에 들어 있다. 설화에서는 용왕의 상징으로 청룡을 자주 그렸다. 용이 도를 깨우치면 비늘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청룡이 된다고 한다. 용은 봄 5월에 깊은 바다에서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솟아올라 하늘로 승천한다.

정혜성 작가는 대구 카톨릭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2002년부터 불화를 그렸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모사심화'를 수료하고, 불화장 임석환(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에게 불화를 배웠다. 작가는 수행자의 마음으로 늘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붓을 들고, 문인화부터 불화를 포함한 궁중 진채화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전통의 맥을 잇고있다.

 

송헌 정혜성 작가는 12일부터 서울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 지하 1층 일조원갤러리에서 '송헌 정혜성 제8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황금룡 '용의 웅비' 염원을 주제로 한 전시의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이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청룡의 해이다. 청룡 적룡 백룡 흑룡 황룡 가운데 청룡이 가장 많이 그려진다. 청룡은 기우제의 상징이었고 사계절 가운데 봄을 관장한다. 용은 왕,입신양명의 등용문으로 장원급제,사업의 성공,재물,출세,득남 등 상징을 가진 동물이다. 신비롭고 신령스런 영물인 용은 12간지에 들어 있다. 설화에서는 용왕의 상징으로 청룡을 자주 그렸다. 용이 도를 깨우치면 비늘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청룡이 된다고 한다. 용은 봄 5월에 깊은 바다에서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솟아올라 하늘로 승천한다.

정혜성 작가는 대구 카톨릭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2002년부터 불화를 그렸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모사심화'를 수료하고, 불화장 임석환(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에게 불화를 배웠다. 작가는 수행자의 마음으로 늘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붓을 들고, 문인화부터 불화를 포함한 궁중 진채화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전통의 맥을 잇고있다.





 

송헌 정혜성 작가는 12일부터 서울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 지하 1층 일조원갤러리에서 '송헌 정혜성 제8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황금룡 '용의 웅비' 염원을 주제로 한 전시의 오프닝은 16일 오후 4시이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청룡의 해이다. 청룡 적룡 백룡 흑룡 황룡 가운데 청룡이 가장 많이 그려진다. 청룡은 기우제의 상징이었고 사계절 가운데 봄을 관장한다. 용은 왕,입신양명의 등용문으로 장원급제,사업의 성공,재물,출세,득남 등 상징을 가진 동물이다. 신비롭고 신령스런 영물인 용은 12간지에 들어 있다. 설화에서는 용왕의 상징으로 청룡을 자주 그렸다. 용이 도를 깨우치면 비늘이 파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청룡이 된다고 한다. 용은 봄 5월에 깊은 바다에서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솟아올라 하늘로 승천한다.

정혜성 작가는 대구 카톨릭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2002년부터 불화를 그렸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과정 '모사심화'를 수료하고, 불화장 임석환(중요무형문화재 제118호)에게 불화를 배웠다. 작가는 수행자의 마음으로 늘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붓을 들고, 문인화부터 불화를 포함한 궁중 진채화까지 폭넓은 작업을 통해 전통의 맥을 잇고있다.

 

정 작가는 늘 내면을 다스리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누군가의 삶이 충만해지길 바란다. 매일 시심마 '이 뭣고' 화두를 들고 활구참선 수행 정진하며, 마음에 색을 입힌다. 

정혜성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청아하게 하려고 항상 내면을 다스린다. 내 그림을 통해 누군가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충만해지길 바란다"고 했디. 이어서 "급변하는 시대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 역사와 전통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류문화의 시대,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전통황실문화의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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