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사회공익 템플스테이 사업의 일환으로 노숙인시설 종사자 대상 템플스테이 체험을 지원한다.

행사에는 일선 현장에서 쪽방 주민과 거리 노숙인 동사 사고 방지 및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예방, 주‧야간 순찰, 무료급식 지원’ 활동 중인 1만4000여 종사자 가운데 100명이 참여한다.

문화사업단은 서울‧경기지역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11~12일 서울 ‘경국사’와 인천 ‘전등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다. 타지역 종사자는 18~19일 충주 ‘석종사’에서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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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