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재 관람료 감면비용 지원 31.6% 증액
내년 문화재 관람료 감면비용 지원 31.6% 증액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3.08.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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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문화재청 2024년 예산 1조3489억원 편성
문화재관람료 무료 조치를 홍보하는 조계종의 리플렛 일부 (불교닷컴 자료사진)
문화재관람료 무료 조치를 홍보하는 조계종의 리플렛 일부 (불교닷컴 자료사진)

내년 문화재청 예산이 1조3489억원으로 편성됐다. 불교계 관심사인 문화재 관람료 감면비용 지원금은 올해 421억원에서 내년 554억원으로 31.6% 늘렸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재청 예산·기금 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1조3489억원으로 편성됐다"고 29일 알렸다.

일반회계 및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는 1조 1901억원으로 올해(1조 1899억 원)보다 2억원(0.01%) 증액됐다. 문화재보호기금은 1588억 원으로 올해(1609억 원)에 비해 21억원(1.3%) 감액됐다.

분야별로는 ▷문화재 보존관리 및 보호 8145억원(문화재 보존관리 5937억 원, 문화재 보호 924억 원, 궁능원 관리 1284억 원) ▷문화재 활용 961억원 ▷문화재 국제교류 564억원 ▷문화유산 교육연구 792억 원 ▷문화재 정책기반 구축 1823억원 등이다.

주요 증액사업은 국정과제인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 469억원(4634억원→5103억원) 늘렀다. 

또, 문화재 관람료 감면비용 지원금 133억원(421억원→554억원) 증액됐다. 554억원은 국가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사찰 65개소에 지급되는 금액이다.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예산이 87억원(24억원→111억 원), 문화재 국제협력(ODA)예산이 83억원(48억원→131억원) 늘었다.

예산안 편성에는 ▷매장문화재 진단조사 비용 지원(50억원) ▷사회적 약자 디지털 기반 조성(27억원) ▷창덕궁 돈화문 보수(20억원) ▷우수 이수자 전승활동 지원금 지원(17억원) ▷K-공유유산 활용기반 구축(15억원) ▷취약지역 문화유산 실태조사(11억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2억원) 등 문화재청 내년 신규사업이 포함됐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세수 감소 등을 이유로 내년 예산안을 전년도인 올해보다 총수입이 13조6000억원 감소한 612조1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총지출은 18조2000억원 증가한 656조9000억원이다.

윤석열 정부는 특히 연구개발(R&D) 투자를 올해 31조1000억원에서 내년 25조9000억원으로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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