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는 13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추석을 앞두고 희망풍차 키트 85개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키트’는 지역특산물로 △백미 3kg △잡곡 1kg △미역/표고버섯/재래김으로 구성해 양재1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 측은 “추석 명절에 많은 분이 마음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 후원을 준비했다.”며 “희망풍차 키트를 전달받은 지역주민 가정의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했다.
이경희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에 힘입어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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