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회장 성관 스님)는 20일 한국불교문화전승관에서 2023년 중앙승가강원 격려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총동문회는 대교과 10명, 사교과 12명 등 모두 22명의 학인스님에게 격려금 증서를 전달했다.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장 성관 스님은 "내가 수행자로서 반듯한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지 늘 돌아보고 자신을 관한다면 학인으로서 제대로 된 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중앙승가강원 총동문회는 지난해까지 강원 학인 중 일부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던 장학금을 올해부터는 격려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인스님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중앙승가강원은 태고종 중진스님 보습을 위해 2007년 설립한 최고지도자 과정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맨 친일불교 타령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