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24일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나들이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힐링’을 컨셉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둘레길 산책, ▲아로마 힐링 명상, ▲하바플라리움 체험이 진행됐다.

한 봉사자는 “복지관에서 이렇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복지관에서 하는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경희 관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분들도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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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