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본사주지협 등, 내년 3월 27일 개최
‘2023 전국불교합창제’가 대한불교조계종 해봉당 자승 대종사 종단장으로 인해 연기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회장,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유경숙),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회장, 채송화)는 ‘전법을 울리다’를 슬로건으로 12월 6일 오후 6시 전남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 예정인 ‘2023 전국불교합창제’를 연기해 2024년 3월 27일‘에 열겠다고 공지했다.
각 교구본사에 배포된 초대권은 소지하고 있다가 합창제 당일 사용할 수 있으며, 유료 입장권
을 구입한 관객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소지하고 있다가 합창제 당일 사용해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만 유료 입장객 중 환불을 희망하는 분은 전화(광주빛고을포교원 062 961 1080)를 주면 즉시 환불 가능하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