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1일,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세걸 관장은 "평소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임승환 본부장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시네마in달동 영화관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기회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가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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