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27일, SK에너지(주) 석유2공장(공장장 이재철)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23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전기매트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지역 내 저소득 23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철 공장장은 “지역내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SK에너지 석유2공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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