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소외계층 인권신장 공로…20일 시상
불교인권위원회가 시상하는 제14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스님이 선정됐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스님, 한상범)는 제14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각현스님을 선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불교사회복지와 소외계층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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