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 듀이카(원장 손재현) 불교동아리 ‘반야듀’가 지난달 28일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반야듀 불교동아리 창립법회 후 첫 행사인 템플스테이에는 40여 학생이 참가했다.
동국대 듀이카 손재현 원장은 “불교를 잘 알지 못해도 템플스테이는 누구나 선망하는 체험이다. 템플스테이 외에도 사찰탐방, 사찰 음식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도 불교를 즐길 수 있는 전법의 구심점 역할을 반야듀 여러분들이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동국대 듀이카는 학교법인 동국대 직속 대표 학점은행제 기관이다. 현재 주간과정 9개 전공과 주말과정 5개 전공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200~300명 가량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 편입 및 대학원 진학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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