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는 지난 2일 동국대건학위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7일 수원사 회주 세영 스님이, 28일 서울 흥천사 주지 각밀 스님이 건학위에 같은 금액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봉은사가 전달한 장학금은 문과대학 불교 동아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로 전달됐다.
수원사의 장학금은 경영대학 불교동아리 ‘다붓다붓’ 학생 10명에게, 공과대학 불교동아리 ‘공양미300석’ 학생 10명에게 장학 증서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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