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불교청년회(이하 KYBA)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대의원회 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새 대의원 수석부의장에 한재우 전 조계사불교대학 학생회장, 전 만해청년회 수석부회장(現자문위원)을 역임한 한재우 법우가 임명됐다. 사무처장에는 불교 사찰문화해설사이자 파라미타 지도교사와 대구지구 유가사 청년회 지회장인 김임주 법우가 임명됐다.

한재우 수석부의장은 “대한불교청년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임주 사무처장은 “의장님과 수석부의장님을 도와 더욱 발전하고 내실 있는 대한불교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우 대의원의장은 “대한불교청년회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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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