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승 국회정각 회장 취임 “불교중흥 입법가로서 노력”
이헌승 국회정각 회장 취임 “불교중흥 입법가로서 노력”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4.09.03 15: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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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22대 국회정각회장 취임법회 “선명상 보급 앞장”
주호영 명예회장 “국회정각회원이 양당 정치 이끌어야”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나와 내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이뭐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체 만물이 하나라는 인식이 생겨 욕심, 화냄, 어리석음의 ‘탐진치’ 대신 타인에 대한 자비심과 관용이 싹트지 않을까 싶다. 내가 고요하면 늘 즐겁다는 상락아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새겨서 국회정각회 역시 선명상 보급에 앞장서겠다.”

이헌승 제22대 국회정각회장이 2일 조계사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헌승 회장은 국민의 힘 소속 4선의원으로 정각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불교 가풍의 가정에서 성장한 이헌승 회장은 국회 보좌진 불자모임인 법우회에서 활동했고,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냈다. 국회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정각회원으로 활동했다.

이헌승 회장은 취임법회에서 “국회정각회는 1983년 창립 이래 불교의 ‘외부 입법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대한민국과 온 세상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우리 불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입법가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헌승 회장과 주호영 명예회장, 김영배, 송언석, 김병주, 김형동 부회장 등 회원들은 전진숙 국회정각회 간사(더불어민주당)의 발원문 낭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여야 구분없이 화합하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22대 국회정각회원은 모두 56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취임법회에서 제22대 국회정각회 회원이 역대 최다인 점을 환영하고 이헌승 회장의 취임을 축가했다.

선명상 보급 등을 강조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정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평안을 위해 헌신해 온 국회의 자랑스러운 불자 모임”이라며 “그간 정각회가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고 불교계와 함께 해왔기에 한국불교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헌승 회장은 남다른 불심과 원력으로 전통문화 수호를 위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정각회 활동에도 진력을 다해왔다.”면서 “사부대중의 마음을 모아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우 스님은 “정각회 국회의원들이 마음을 다스리는 선명상을 통해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보살의 행을 실천하면 지혜가 저절로 자라나고 저절로 정치가 좋아지고 국민이 편안해진다”고 격려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이헌승 정각회장님을 비롯한 국회정각회 모든 회원이 정쟁 속에서도 부처님 제자답게 혜안으로 공명정대한 정치를 펼치고, 상생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국민과 민생을 살피는 국회를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22대 국회정각회가 국민과의 신뢰를 쌓는 정치를 통해 인간이 존중받는 위민국가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은 평화와 화합,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수많은 도전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면서 “국회 정각회는 이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보다 나은 정책을 수립하며,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국회정각회 명예회장(국회부의장)은 이헌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국회정각회는 당 지도부가 정한 여러 가지 상황에 끌려가지 않고 국회정각회원들이 정하면 양당 지도부가 따라오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또 불교와 관련한 정책들,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 아니라 국회정각회가 주도적으로 결정하면 정부가 따라오도록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발언해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정각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지난 2년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종단 큰 스님들의 도움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회장직을 내려놔 심적 부담은 덜었지만 더 열심히 국회정각회 활동에 참여하고 심부름하겠다. 국회정각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불교 중흥과 국회정각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허운 스님(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법명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 불교계 대표자들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대통령실 불자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전국여성불자회 등 신도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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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2024-09-03 18:08:36
이상 : 정각회가 당론 정하면 양당지도부가 따라와야 한다
실제 : 양당 수장, 강성지지층, 특정종교가 당론 정하면 양당지도부가 따라오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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