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국제선명상대회, 군장병들도 '선명상'
조계종 국제선명상대회, 군장병들도 '선명상'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4.09.29 21:2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국연무사 '명상콘서트' 뉴진스님 디제잉에 장병들 환호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 일환으로 군장병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렸다.

국제선명상대회 대회 기간 29~30일 전국 선명상 축제 타이틀로 열리는 강연 행사는 모두 11개. 주요연사인 해외 명상 지도자들은 승려거나, (승려였던) 재가불자이고, 호산 준한 주석 스님은 조계종 스님이다. 이번 행사 가운데 국내 재가자가 주요연사인 행사는 호국연무사가 유일하다.

조계종은 29일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지금 이순간, 행복한 삶! 명상콘서트'를 개최했다.

조계종이 초빙한 주요연사는 곽정은 작가였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솔직한 화법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해 왔다"고 소개했다.

네이버 인물정보는 곽정은 작가의 학력을 '동국대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라고 알리고 있다. 또, 곽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도서 공연 방송 등을 링크해 놓았다. 나무위키는 곽 작가를 "대한민국 작가 겸 기자이자 섹스 칼럼니스트"라고 했다. 나무위키가 알린 곽정은 작가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곽정은 작가는 "지금은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학 전공으로 불교명상 수행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학생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원래는 연애 조언 코치 같은 것을 하던 캐릭터였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명상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별이 내 삶의 전환점을 가져왔다. 2016년부터 인도 명상 등 마음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별하지 않았다면, 명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돈 많이 벌고 재미있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도 했다.

곽정은 작가는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독교였다. 지금은 드디어 (불교) 공부를 하고 있다. 박사과정으로 드디어 공부를 지금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불교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입장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합리적이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곽 작가가 스스로 "(오랫동안) 기독교였다"고 밝힌 것과 함께, 나무위키 등 제3자가 곽 작가의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는 '무종교'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가 조계종립 동국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기경전' 관련 연구논문을 학회에서 발표한 기록은 있었지만, '수계' 받았다거나 '불자'라고 스스로 밝힌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직접 수정이 가능한 네이버 인물정보에 '종교'란이 빠져있어 더욱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조계종 측은 곽 작가를 국제선명상대회 명상콘서트 연사로 초빙한 이유를 "곽 씨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팔로워가 많고, 여러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서 대중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계종 미래본부 관계자는 "(곽정은 작가로부터) 조계종 신도증이 있다는 답을 받았다. 불자가 맞다"고 했다. 

이날 곽 작가는 장병들에게 명상법으로 '자애(자비) 명상'을 소개했다. 또, 탐 진 치 '삼독심'을 관찰해 적는 '탐진치 일기쓰기'를 권했다.

곽 작가는 열차를 탔을 때 시끄럽게 대화하던 모녀를 본보기로 들며 "승무원에게 그들을 컴플레인을 하려 했을 때, 내 심장이 쿵쾅대며 뛰는 것을 느꼈다. 그때 잠깐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하고 멈췄다. 그러고나니 그 모녀가 바로 보였다. 내게 소란이었던 것은 그들의 대화, 추억, 사랑이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내 시선으로 내 입장에서 남을 보고 생각한다. 군생활은 명상하기 좋은 시간이다. 호흡을 통해 정신적 힘을 기르다보면 미래에 바뀐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 작가는 실연을 당해 괴로움을 호소한 장병에게 "인생에서는 원하는 일 10%와 원하지 않는 일 90%가 일어난다. 불행한 사건이 내 인생에 급격한 변화를 만든다. 이별이 마음 아픈 것은 맞지만 연애가 아닌 미래 내 인생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자. 지나고 나면 과거는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뉴진스님(윤성호 분)의 디제잉 무대가 펼쳐졌다. 장병들은 뉴진스님과 함께 "극락왕생" "고통을 이겨내" "이 또한 지나가리" 등을 외치며 즐거워 했다.

앞서 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 스님은 사무국장 여해 스님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서 "현대인의 대립과 갈등은 더 커지고 있다. 조계종은 선명상 보급을 통해서 현대인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려고 한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사찰에서 (선명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SNS를 통해서도 108가지 선명상을 보급하고 있다. 오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함께 즐겨 달라"고 했다.

여해 스님은 "나도 1995년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군생활을 했다. 군법사로 임관해서는 레바논 파병 등을 다녀왔다. 국방부 시계는 늘 돌아가니 '언제 전역할까' 고민하지 말라. 군장병 여러분이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눈을 감고 들어오는 숨과 나가는 숨을 헤아려보자"면서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도 행복하기를,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마음 속으로 따라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 달라"고 했다.

같은 날, 툽텐 진파는 서울 봉은사, 직메 린포체는 서울 조계사, 호산 스님은 남양주 봉선사, 차드 멩 탄은 전주 서고사, 팝루 스님은 평창 월정사, 서울 홍대선원에서는 준한 스님이 주요연사로 선명상을 알렸다. 30일 부산 범어사에서는 로시 조안 할리팩스, 김포 중앙승가대에서는 툽텐 진파, 대전 보문고에서는 차드 멩 탄이 강연을 한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페미니스트 2024-09-30 10:30:58
마녀사냥 예능을 재밌게 봤어요. 팬이에요!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층
  • 대표전화 : (02) 734-7336
  • 팩스 : (02) 6280-25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대표 : 이석만
  • 사업자번호 : 101-11-47022
  • 법인명 : 불교닷컴
  • 제호 : 불교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05082
  • 등록일 : 2018-04-05
  • 발행일 : 2006-01-21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불교닷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불교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san2580@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