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회장 "새 신도 조직 활성화 원년, 네트워크 확장할 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중앙신도회 제27‧28대 회장 이·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중앙신도회 새 집행부의 원력이 원만히 성취돼 포교와 전법활성화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대중에게 불교의 핵심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치사를 했다.
포교원장 선업 스님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 임기를 지낸 제27대 주윤식 회장은 수고가 많았다. 제28대 정원주 회장과 중앙신도회는 초심지인(初心之人)의 마음으로 나아가 불자답게 수행하고 실천하며 종단 외호와 포교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주윤식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고난과 역경도 있었고 아쉬움도 크다. 나는 평범한 불자로 돌아가 부처님 법을 전하는데 진력하겠다”고 했다.
정원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창립 70주년을 새로운 신도조직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불자들의 흩어진 역량을 결집하겠다. 전국 신도를 대표하는 종헌기구로서 종단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행사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자광 스님 등 종단 교역직 스님들과 국회정각회, 대통령실불자회와 정관계 인사, 중앙신도회 임원 및 교구신도회, 신도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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