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회복지포럼…자기성찰 통해 방향 모색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계종복지재단 불교사회복지연구소는 23일 오후 3시 재단 프로그램실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15년의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은 새로운 복지정책의 흐름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법인직원과 산하시설 종사자 등의 내부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불교사회복지연구소는 "2010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마련해보고자 자기성찰과 미래비전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15년의 성찰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발제하고, 김한승 대한성공회 푸드뱅크 본부장, 이용권 조계종복지재단 사무국장, 이춘성 복지법인 불국토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저작권자 © 불교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합니다." 불교닷컴 자발적 유료화 신청